문화
현빈 측 "탕웨이 관련 보도, 어이없어"
입력 2011-03-10 17:04  | 수정 2011-03-10 18:55


배우 현빈이 "중국 배우 탕웨이 때문에 송혜교와 헤어졌다"는 일부 중국 매체의 보도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일부 언론은 현빈과 송혜교의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탕웨이를 그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현빈과 탕웨이는 지난해 미국 시애틀에서 영화 '만추'를 함께 촬영했지만 실제로는 다소 서먹한 관계로 알려졌습니다.
현빈은 지난 7일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