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약청, 가짜 술 판별법 개발 추진
입력 2011-03-10 16:16  | 수정 2011-03-10 16:25
앞으로 술의 열량이 제공되고, 가짜 술을 판별하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식약청은 국민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
하고 주류 열량 등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짜 술에 대한 판별법 등을 개발하는 등의 계획이 담긴 주류안전관리 3개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또, 곡류와 과일·발효제 등 주류원료와 식품첨가물, 원료수, 곰팡이독소, 식중독균 등의 유해물질을 모니터할 계획입니다.
식약청은 앞서 지난해 6월 국세청으로부터 주류의 위생·안전 관리 업무를 이관받으면서 앞으로 관련 업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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