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전문직 고소득자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11-03-10 15:58  | 수정 2011-03-10 16:04
국세청이 세금 탈루혐의 고소득 탈세혐의자 151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변호사, 세무사, 의사를 비롯한 전문직과 학원 관계자와 대형음식점, 웨딩홀 등 현금 비중이 높은 고소득 사업자가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앞으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물가상승을 조장하고 있는 유통거래 질서 문란자에 대해 엄정하게 세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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