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독일 라이프치히시와 우호교류 협약
입력 2011-03-10 15:17  | 수정 2011-03-10 21:01
광주광역시가 예술과 자동차 산업의 고장인 독일 라이프치히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독일 투자유치 활동의 시작으로 우선 BMW와 포르셰 자동차 공장이 있는 독일 라이프치히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교류를 비롯해 자동차·광산업 분야의 기술교류, 예술과 디자인분야의 공공·민간단체 간 교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라이프치히시는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182㎞ 떨어진 도시로 51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독일 통일의 원동력이 됐던 동독 민주화 시위의 발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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