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랑스 언론 "박주영 모나코 떠날 것"
입력 2011-03-10 15:05  | 수정 2011-03-10 15:14
박주영의 소속팀 모나코가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빠진 가운데 프랑스 언론이 박주영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르'는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과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박주영을 주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모나코의 1부리그 잔류와 상관없이 박주영의 이적 가능성이 매우 큰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2013년 6월까지 모나코와 계약된 박주영은 지난여름부터 숱한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