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키 리졸브 연습 종료…"북한 특이동향 없어"
입력 2011-03-10 10:11  | 수정 2011-03-10 10:14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의 원활한 전개를 숙달하기 위한 키 리졸브 연습이 오늘(10일) 종료됐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지휘소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은 종료됐지만 한미연합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은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며 매년 계속된 연습으로 장비와 병력, 물자 전개 능력이 보완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연합사와 합참은 내일(11일) 이번 연습 결과를 평가하고 보완 요소를 식별해 내년 연습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합참은 북한의 수사적 위협과는 달리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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