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을 지휘하는 허정무 감독이 김남일과 이천수를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인천을 연고로 하는 선수들이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인천팀을 위해 뛰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입 의사는 분명히 있다"며 "김남일과 이천수가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일 상주와 개막전에서 0대 2로 완패한 인천은 오는 12일 지난해 준우승팀 제주와 올 시즌 홈 첫 경기를 치릅니다.
허정무 감독은 "인천을 연고로 하는 선수들이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인천팀을 위해 뛰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입 의사는 분명히 있다"며 "김남일과 이천수가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일 상주와 개막전에서 0대 2로 완패한 인천은 오는 12일 지난해 준우승팀 제주와 올 시즌 홈 첫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