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한은, 물가안정목표치 2%로 낮춰야"
입력 2011-03-09 13:17  | 수정 2011-03-09 13:24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치를 3%에서 2%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 1.6%, 독일 2.0% 프랑스 1.8% 등으로 선진국은 대부분 물가안정목표치가 2%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물가 안정목표치가 높으면 물가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통화신용정책의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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