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위 10% 부유층과 하위 10% 빈곤층 간의 소득 격차가 무려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바오청 런민대 총장은 런민대가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중국의 계층 간 소득격차가 해마다 더 벌어지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지 총장은 지난 2004년에는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 격차가 32배였지만, 불과 5년 만에 40배로 늘어났다면서 빈부격차가 매년 1.5%씩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 총장은 이에 따라 창업과 취업, 교육기회의 불평등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바오청 런민대 총장은 런민대가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중국의 계층 간 소득격차가 해마다 더 벌어지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지 총장은 지난 2004년에는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 격차가 32배였지만, 불과 5년 만에 40배로 늘어났다면서 빈부격차가 매년 1.5%씩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 총장은 이에 따라 창업과 취업, 교육기회의 불평등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