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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헌 골프공 수거 '환경캠페인'
입력 2011-03-09 12:11  | 수정 2011-03-09 12:14
국산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헌 골프공을 수거하는 환경 캠페인을 벌입니다.
골프장에 떨어진 헌 골프공 50개 또는 100개를 모아오면 새 공 6개 또는 12개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또 전국 600여 곳의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골프숍 등에 볼빅 공 수거함을 설치될 계획입니다.
볼빅은 "재사용이 가능한 공은 유소년 골퍼들에게 무료로 전달하고 재사용이 어려운 공은 고무소재만을 분리해 공원 등의 바닥 소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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