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내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4천 500명에 대한 원서 접수를 시작합니다.
삼성그룹의 올해 전체 채용인력규모는 2만 5천 명으로, 이중 대졸사원 9천 명의 절반인 4천 5백 명을 1차로 채용하게 됩니다.
삼성은 이번 공채에서 지역 간, 대학 간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별도 서류전형 없이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삼성은 전국 220여 개 4년제 대학 중 169개 대학이 지원했고 이 중 100여 개 대학의 출신이 입사했으며, 여성은 이 가운데 26%를 차지했습니다.
또 서울·경기 출신을 제외한 지방대 출신 비율은 2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그룹의 올해 전체 채용인력규모는 2만 5천 명으로, 이중 대졸사원 9천 명의 절반인 4천 5백 명을 1차로 채용하게 됩니다.
삼성은 이번 공채에서 지역 간, 대학 간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별도 서류전형 없이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삼성은 전국 220여 개 4년제 대학 중 169개 대학이 지원했고 이 중 100여 개 대학의 출신이 입사했으며, 여성은 이 가운데 26%를 차지했습니다.
또 서울·경기 출신을 제외한 지방대 출신 비율은 2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