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인들 "가장 행복한 주는 하와이"
입력 2011-03-09 03:55  | 수정 2011-03-09 09:36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주를 꼽는 조사에서 하와이주가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건강관리회사 헬스웨이즈가 지난해 1년 동안 18세 이상 성인 미국인 35만 2천여 명을 상대로 직업 환경과 생활만족도 등 6개 항목에서 웰빙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하와이 주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웰빙지수가 71점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웨스트버지니아 주가 61.7점을 기록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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