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부하 직원이 술냄새를 풍기며 40분 지각한 사실을 청문감사관실에 통보한 인천 모 파출소장에 대해 공직기강 확립 유공 표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찰 결과 부하 직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23%로 측정됐으며, 견책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특진까지 고려할 정도로 내부 고발을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부하직원에 대한 감찰 의뢰를 두고 내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감찰 결과 부하 직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23%로 측정됐으며, 견책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특진까지 고려할 정도로 내부 고발을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부하직원에 대한 감찰 의뢰를 두고 내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