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의경 기 살리기 위문 공연 열려
입력 2011-03-08 18:51  | 수정 2011-03-08 21:23
경찰청은 오늘(8일) 오후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전·의경 사기진작을 위한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의경 6천여 명과 조현오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가 참석했습니다.
방송인 한영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는 가수 아이유와 티아라, 달샤벳, 쥬얼리, 미스 에이 등이 출연해 전·의경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쳤습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주당 근무시간 단축과 적정 휴식시간 보장 등 전·의경들의 복무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아직 남아있는 잘못된 관행을 바꿔 전·의경 생활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