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201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논술 비중을 줄이고 전형을 간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수시모집의 일부 전형에서 논술시험을 폐지하거나 선발 인원을 조정해 올해부턴 6백여 명 축소된 1천288명을 논술시험을 통해 뽑기로 했습니다.
일반전형 우선선발 단계에서 논술 반영비율을 80%에서 70%로 줄이고, 특기자전형 과학인재부문에선 이전의 논술시험 대신 면접과 구술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연대는 또 내년부터 유사한 성격의 전형을 하나로 통폐합해 전형을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연세대는 수시모집의 일부 전형에서 논술시험을 폐지하거나 선발 인원을 조정해 올해부턴 6백여 명 축소된 1천288명을 논술시험을 통해 뽑기로 했습니다.
일반전형 우선선발 단계에서 논술 반영비율을 80%에서 70%로 줄이고, 특기자전형 과학인재부문에선 이전의 논술시험 대신 면접과 구술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연대는 또 내년부터 유사한 성격의 전형을 하나로 통폐합해 전형을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