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세대, 입학전형 논술 비중 낮춰
입력 2011-03-08 16:45  | 수정 2011-03-08 16:54
연세대는 201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논술 비중을 줄이고 전형을 간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수시모집의 일부 전형에서 논술시험을 폐지하거나 선발 인원을 조정해 논술시험으로 뽑는 인원을 2011학년도보다 600여 명 정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유사한 성격의 전형을 하나로 통폐합해 전형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시모집에서는 우수 학생의 합격기회를 늘리기 위해 충원을 실시하고, 수시와 정시의 선발 비율을 8대 2에서 7대 3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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