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처음으로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300원을 넘는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가격 비교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한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305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주유소가 지난 3일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을 2천255원으로 리터당 60원 인상한 지 닷새 만에 또 50원이나 올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 주요지역 다른 주유소들의 휘발유 판매가격도 조만간 2천3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석유공사의 가격 비교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한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305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주유소가 지난 3일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을 2천255원으로 리터당 60원 인상한 지 닷새 만에 또 50원이나 올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 주요지역 다른 주유소들의 휘발유 판매가격도 조만간 2천3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