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현대기아차그룹을 대상으로 기업의 동반성장과 관련해 1시간가량 강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그동안 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현대기아차가 외부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내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협력사 대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강연 전 정 위원장을 접견하고 동반성장 취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최근 논란이 된 기업의 이익 공유제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정 위원장은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그동안 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현대기아차가 외부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내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협력사 대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강연 전 정 위원장을 접견하고 동반성장 취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최근 논란이 된 기업의 이익 공유제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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