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용은 세계랭킹 29위로 '껑충'
입력 2011-03-08 08:22  | 수정 2011-03-08 19:5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용은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양용은은 지난주 43위에서 29위로 대폭 상승해 재미교포 선수를 포함한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경태가 33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경주는 4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가 지켰고, 리 웨스트우드와 루크 도널드가 각각 2,3위에 올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