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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체조대표팀, 중국인 코치 영입
입력 2011-03-08 08:22  | 수정 2011-03-08 08:24
내년도 런던올림픽 단체전 출전을 목표로 세운 여자 기계체조대표팀이 중국에서 영입한 코치의 지도를 받습니다.
중국의 체조스타 리닝을 비롯해 중국에서 체조 요정들을 숱하게 길러낸 천시징 코치는 태릉선수촌에서 대표팀 선수들과 상견례를 하고 본격적인 훈련지도에 들어갔습니다.
천시징 코치와 1년간 연봉 3천500만 원에 계약한 대한체조협회는 "천 코치가 오랜 노하우를 발휘해 여자대표팀을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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