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재성 광주지법 수석부장 재판 배제
입력 2011-03-07 22:21  | 수정 2011-03-08 00:19
부적절한 법정 관리인 선임 파문을 일으킨 선재성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가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9일자로 선 수석부장판사를 광주고법으로 전보하면서 사법 연구를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감사가 진행 중인 상태여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감사 결과가 나온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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