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사태] 우크라이나 출신 간호사 "카다피 매우 건강"
입력 2011-03-07 18:21  | 수정 2011-03-07 18:23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우크라이나 출신 카다피 전담 간호사가 밝혔습니다.
최근 고국으로 귀국한 간호사 옥사나는 우크라이나 민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카다피가 매우 건강하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유혈 진압이 본격화되자 리비아를 떠나 현재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외곽에 머무는 옥사나는 "카다피는 20대가 아니므로 가끔 혈압 체크가 필요하지만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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