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국 109개 ROTC 과정 설치 대학으로 확대되는 여성 ROTC의 총 선발 인원이 190명으로 잠정 확정될 예정입니다.
학생중앙군사학교 관계자는 오늘(7일) 이 같이 밝히고, "권역별 인원은 권역별 지원 경쟁률에 비례해 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14개 권역별로 여성 학군사관후보생 인원 배정을 늘리기 위한 지원자 모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앞서 학군교는 여대 최초 학군단인 숙명여대 등 7개 대학을 통해 지난해 첫 여성 ROTC 후보생 60명을 선발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학생중앙군사학교 관계자는 오늘(7일) 이 같이 밝히고, "권역별 인원은 권역별 지원 경쟁률에 비례해 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14개 권역별로 여성 학군사관후보생 인원 배정을 늘리기 위한 지원자 모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앞서 학군교는 여대 최초 학군단인 숙명여대 등 7개 대학을 통해 지난해 첫 여성 ROTC 후보생 60명을 선발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