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전 직원 국제자격증 취득 지원
입력 2011-03-07 16:51  | 수정 2011-03-07 16:53
삼성증권이 전 직원의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지원에 나섭니다.
기본적으로 수강료와 응시료 등 실비를 3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는 매년 1단계씩, 3단계를 모두 합격하면 총 9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고난도인 CFP 또는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응시자에는 1주일 합숙교육의 기회를 주고 합격 때에는 인사평가 가점도 부여합니다.
한편 작년말 기준으로 삼성증권의 CFPㆍCFA 합격자는 약 300명으로 전체 직원의 10%가량이며, 오는 2013년까지 이들 자격증 합격자를 50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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