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로시간 연 1천950시간으로 줄어들 전망
입력 2011-03-07 13:53  | 수정 2011-03-07 13:53
고용노동부는 내년까지 연간 근로시간을 1천950시간으로, 올해 안에 1천 명당 사고 재해율을 4명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근로 문화와 관행을 선진화하는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현재 연간 2천100시간이 넘는 근로시간을 1천950시간으로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또 1천 명당 사고 재해율을 현재 4.45명에서 연말까지 3.92명으로 낮추고, 산재 근로손실 일수를 286만 일로, 사고 사망자 수도 1천225명으로 각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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