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온 떨어져 … 주 중반까지 꽃샘추위
입력 2011-03-07 11:06  | 수정 2011-03-07 11:13
주말의 포근함은 잠시 잊으셔야겠습니다.
오늘부터 또다시 꽃샘추위의 시작인데요.
바람까지 꽤 강하게 불면서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3도입니다.
갈수록 기온 더 떨어지겠고 주 중반까지는 이렇게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도>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 일부 지역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해안가를 따라서는 특히 바람이 더 강하게 불겠는데요.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5도, 전주 7도, 광주 8도 선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주간>당분간 비교적 맑은 날이 계속해서 이어지겠고 이번 꽃샘추위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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