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하는 마트서 1천만 원 훔친 30대 입건
입력 2011-03-06 23:51  | 수정 2011-03-07 01:54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자신이 근무하는 대형마트에서 현금 통에 있던 돈을 훔친 혐의로 31살 S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 20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대형마트에서 정산을 위해 현금 통을 운반하면서 5만 원권 지폐 7장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51차례에 걸쳐 천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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