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장에 윤용로 씨 내정
입력 2011-03-06 20:51  | 수정 2011-03-06 20:56
차기 외환은행장으로 윤용로 전 기업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외환은행 인수를 앞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28일 복수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한 뒤 윤 전 행장을 차기 외환은행장 후보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금융은 내일(7일) 등기임원 추천기구인 경영발전보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윤 전 행장을 외환은행장 후보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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