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최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입력 2011-03-06 11:16  | 수정 2011-03-06 13:34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최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자를 내일(7일)부터 5일간 모집합니다.
이번 공급물량은 서울 강남구와 강북구, 마포구, 노원구 등 8개 구 31개 단지로 총 3,545호입니다.
공급주택 면적은 26㎡형 ~ 40㎡형이고, 임대료 수준은 법정 보호가구의 경우 보증금 1백48만 원~3백25만 원, 월 임대료는 3만 5천 원~7만 원 수준입니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한 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저소득가구가 대상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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