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리비아 사태' 중동 수출 기업 지원
입력 2011-03-06 11:08  | 수정 2011-03-06 11:16
정부가 최근 리비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금융위원회 등이 리비아와 중동지역과 교역해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마케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경부는 무역보험공사의 보험금 임시지급금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노력하기로 했고, 중기청은 리비아 수출 기업에 2천2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