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재스민 혁명'을 위한 제3차 집회일로
인터넷상에 예고된 오늘(6일) 중국 공안당국은 대규모의 경찰력을 배치하며 원천봉쇄에 나섰습니다.
홍콩 언론은 중국 공안당국이 경찰과 보안요원, 자원봉사자 등 74만 명을 동원해 집회 예정지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전역의 41개 주요 도시에서 제3차 재스민 집회를 갖자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또 미국 인권단체가 운영하는 중국어 인터넷사이트에는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중국의 주요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스민 집회 참여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인터넷상에 예고된 오늘(6일) 중국 공안당국은 대규모의 경찰력을 배치하며 원천봉쇄에 나섰습니다.
홍콩 언론은 중국 공안당국이 경찰과 보안요원, 자원봉사자 등 74만 명을 동원해 집회 예정지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전역의 41개 주요 도시에서 제3차 재스민 집회를 갖자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또 미국 인권단체가 운영하는 중국어 인터넷사이트에는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중국의 주요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스민 집회 참여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