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포항테크노밸리 PF 3천500억 원 지원
입력 2011-03-04 15:16  | 수정 2011-03-04 15:24
신한은행이 포항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 PF를 지원합니다.
신한은행은 오늘(4일) 포항시, 포스코건설 등과 주주협약 체결식을 하고,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달전리 일대 63만 평 규모의 자립형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에 3천500억 원의 PF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포항테크노밸리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대표적 철강회사들이 입주해 있는 포항공단과 2㎞, 영일만 항과 4㎞ 거리에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이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비수도권 최대규모의 신규 PF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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