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스안전공사, CNG버스 1천662대 부적합 개선
입력 2011-03-04 10:30  | 수정 2011-03-04 10:3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압축천연가스, CNG 버스 2만 4천 대를 안전점검한 결과 1천662대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작년 가스사고가 전년보다 11건 감소한 134건으로 집계돼 4년 연속 가스사고가 줄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사는 최근 이사회에서 이런 내용의 작년 사업실적을 설명하고, "작년은 취약시설의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에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안전과 지원에 주력한 한해였다"고 총평했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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