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사받던 한상률 전 청장 돌연 병원행
입력 2011-03-04 10:21  | 수정 2011-03-04 14:05
'그림 로비' 등 이른바 '3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한 전 청장이 어제(3일) VIP 병동에 입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달 28일 한 전 청장을 피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해 15시간 동안 조사한 뒤 귀가시켰으며 다음 주 추가소환할 예정이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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