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형 펀드 환매가 계속되며 자산운용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80개 자산운용사의 지난해 4원에서 12월 사이 당기순이익은 모두 3천3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또, 자산운용사 10곳 중 4곳은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사 분석가들은 운용보수가 높은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며 영업수익이 감소하며 벌어진 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80개 자산운용사의 지난해 4원에서 12월 사이 당기순이익은 모두 3천3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또, 자산운용사 10곳 중 4곳은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사 분석가들은 운용보수가 높은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며 영업수익이 감소하며 벌어진 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