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주택공급 물량이 2009년 통합 이후 2년째 감소하고 있어 공공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가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LH는 올해 보금자리주택의 사업승인 물량을 11만~12만 가구, 착공은 6만 가구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물량은 정부가 올해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기로 했던 21만 가구에 크게 모자라 주택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LH는 올해 보금자리주택의 사업승인 물량을 11만~12만 가구, 착공은 6만 가구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물량은 정부가 올해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기로 했던 21만 가구에 크게 모자라 주택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