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모바일지갑' 사용자 100만 명 돌파
입력 2011-03-03 11:46  | 수정 2011-03-03 11:54
SK텔레콤은 T스토어와 네이트에서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스마트 월렛 서비스는 휴대전화에 각종 멤버십 카드와 가맹점에서 발행한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등을 저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를 말합니다.
현재 스마트 월렛 서비스는 전국 5만 5천여 개 매장에서 OK캐쉬백, T멤버십, 11번가, 롯데 멤버스, CJ ONE 등 88개 브랜드의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스마트 월렛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햄버거 세트 쿠폰을 지급하고 매일 다른 상품을 9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100만 고객이 원한 데이(Day)!'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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