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3일) 오전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광복회장 고 김영일 애국지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홍상표 홍보수석 등과 함께 빈소에 헌화하고 묵념하고 나서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영일 애국지사의 세대는 독립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이루고 가신 세대"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 "젊은 세대가 우리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며 "고대사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세대인 근대사도 함께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홍상표 홍보수석 등과 함께 빈소에 헌화하고 묵념하고 나서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영일 애국지사의 세대는 독립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이루고 가신 세대"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 "젊은 세대가 우리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며 "고대사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세대인 근대사도 함께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