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편의점업계 4일까지 '삼각김밥 데이' 행사
입력 2011-03-03 07:03  | 수정 2011-03-03 07:04
한국편의점협회는 4일까지 사흘 동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삼각김밥 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보광훼미리마트와 GS25, 바이더웨이, 씨스페이스 등 주요 편의점업체의 전국 1만7천여 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각김밥을 사는 모든 고객에게 음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편의점협회에 따르면 전국 편의점에서는 도시락, 삼각김밥 등 쌀 제품이 하루 90만 개씩 팔려 연간 80㎏들이 63만4천 가마가 소비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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