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원그룹, 스타키스트 사장에 조인수씨 영입
입력 2011-03-03 07:03  | 수정 2011-03-03 07:04
동원그룹은 미국 통조림 식품회사인 스타키스트의 신임사장에 조인수 전 피자헛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인천 출생으로 1971년 브라질에 이민해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고 한국피자헛, 일본 KFC 회장, 미국 YRI 수석부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인수 뒤 안정화에 접어든 스타키스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인 조 사장을 영입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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