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한 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습니다.
임창용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으로 지고 있던 8회 말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안타를 2개 맞았지만 점수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4명의 타자를 상대로 23개의 공을 던진 임창용은 세이브나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임창용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으로 지고 있던 8회 말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안타를 2개 맞았지만 점수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4명의 타자를 상대로 23개의 공을 던진 임창용은 세이브나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