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물가 비상 대응 체제 강화
입력 2011-03-02 12:01  | 수정 2011-03-02 12:04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유류세 등 종합적인 비상계획을 수립하는 등 비상물가 대응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안정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긴급히 열어 서민물가 안정 종합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재정부 1차관 주재하던 물가안정대책회의를 관계부처 장관이 모이는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수시로 물가대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킬 위해 공공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통신비 인하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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