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루 외환거래량 400억 달러 넘어서
입력 2011-03-01 13:16  | 수정 2011-03-01 13:24
국내 외국환은행의 연간 기준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현물환과 선물환 외환거래 규모가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10% 증가한 41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물환 거래는 경상 거래와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출입 규모가 확대되면서 증가했고 선물환 거래는 조선과 중공업체의 해외 수주 호전에 따른 환헤지 수요 증가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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