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F 2011] IT 거장들과의 대화…미래 경영은 이렇게 해라!

【 앵커멘트 】
변화 속도가 화살보다 빠른 미래기술, 애플이나 트위터 창업자라면 그 해답을 갖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일(2일)부터 열리는 MBN이 주최 한 '2011 세계경제와 미래포럼'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래산업과는 IT 기술은 어떻게 연결될까?

이런 궁금증은 미래의 CEO를 꿈꾸는 예비 지도자들의 공통된 궁금증입니다.

의료기기 제조회사에 근무하며 MBA 과정을 받는 김혜성 씨는 모바일산업과의 접목이 관심입니다.

▶ 인터뷰 : 김혜성 / 홍익대 MBA 과정
- "모바일과 의료서비스를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이번 포럼을 통해 진지하게 답을 얻고자…. "

아프리카 가나에서 유학하러 온 엘리 가베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미래산업의 연결고리가 궁금합니다.

▶ 인터뷰 : 엘리 가베 / 연세대 MBA 과정
- "최근에 읽은 보고서에서 73~74.3%의 소셜네트워크에 의지하는 작은 사업들이 판매와 수익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왜 나쁜 수익을 냈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 "

이런 궁금증의 해답은 MBN이 주최한 '세계경제와 미래포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별 세션 '미래 아시아 지도자들에게 말한다'에서는 세계적인 IT 거물들이 그 해답을 내 놓습니다.

애플의 최초 컴퓨터와 매킨토시를 만든 스티브 워즈니악.

하루에 1억 개 이상의 댓글이 올라오는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비즈 스톤.

참가자들은 이 두 사람에게 현장에서 직접 질문을 던질 수도 있고 트위터를 이용해 질문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세계경제와 미래포럼은 내일(2일)부터 신라호텔에서 이틀간 열리며 특별 세션 '미래 아시아 지도자들에게 말한다'는 3일 4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bluegh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