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사태] 미군, 리비아 인근 이동…구호팀 급파
입력 2011-03-01 03:12  | 수정 2011-03-01 09:57
미국 국방부는 리비아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에 대비해 리비아 인근으로 해군과 공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레이펀 국방부 부대변인은 전략수립가들이 다양한 비상계획과 옵션을 마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적 지원을 위해 리비아 국경에 구호팀을 파견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리비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아마르 카다피가 해외 망명을 하는 방법도 있다며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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