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문제협의회 "일본에 대한 투쟁 이어갈 것"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 정부에 반인륜범죄에 대해 반성하고 과거를 청산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대협은 3.1절을 맞아 낸 결의문을 통해 위안부 문제 등 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 요구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대가 바뀌어도 과거 청산과 피해자 인권 회복을 위한 의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