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서민금융 활성화대책 이르면 다음 달 발표
입력 2011-02-28 21:20  | 수정 2011-03-01 09:26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오는 3월 말이나 4월 초 발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저축은행과 신협 등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이 기업대출이나 담보대출에 치중하고 있다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뿐 아니라 제도 금융을 통한 서민금융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신용평가 등 인프라를 대폭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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