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총 8만 1천747대를 판매해 매출 2조 705억 원, 영업손실 55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1조 669억 원 대비 94.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전년 손실 3천462억 원에서 흑자 전환했습니다.
쌍용차는 2007년 이후 3년 만에 당기순이익을 낸 것은 판매 물량 확대와 함께 고정비 축소, 생산운영효율 향상 등 수익성 개선 활동과 유휴자산 매각 등에 따른 자산 처분 이익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1조 669억 원 대비 94.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전년 손실 3천462억 원에서 흑자 전환했습니다.
쌍용차는 2007년 이후 3년 만에 당기순이익을 낸 것은 판매 물량 확대와 함께 고정비 축소, 생산운영효율 향상 등 수익성 개선 활동과 유휴자산 매각 등에 따른 자산 처분 이익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