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1-02-28 15:22  | 수정 2011-02-28 15:24
▶ '키 리졸브' 시작…북한, 연일 위협
오늘부터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가 시작됐습니다.
북한이 연일 '서울 불바다'를 거론하며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측도 대북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 한상률 전 국세청장 폭탄 발언 나올까?
'그림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자정 무렵까지 이뤄질 조사에서 폭탄발언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트리폴리만 남았다"…추가 제재 검토
리비아의 민주화 시위대가 수도 트리폴리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장악했습니다.
유엔이 리비아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실효성 있는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리비아 근로자 수송 외국선박 추가 투입
리비아에서 철수하는 대형 건설사의 근로자 수송을 위해 외국 선박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 내일까지 눈·비…주말까지 꽃샘추위
내일도 충청과 남부 지방에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입학식이 있는 수요일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꽃샘추위가 예상됩니다.

▶ 석해균 선장 의식회복…인공호흡기 제거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오늘(28일) 인공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호흡하는 등 의식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아주대병원이 밝혔습니다.

▶ ATM서 개인금융정보 2천만 건 불법 유출
시중 유명은행 현금 입출금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2천만 건의 개인정보를 빼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불법오락실로 110억 이득 '기업형 조폭'
수도권 일대에서 불법 오락실 등을 운영하며 110억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폭력조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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