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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리은행 상대로 시즌 전승
입력 2011-02-27 22:22  | 수정 2011-02-27 22: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올 시즌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은 40점을 합작한 정선민과 김연주의 득점을 내세워 우리은행을 70대 62로 눌렀습니다.
올 시즌 우리은행과 7차례 만난 신한은행은 7연승을 기록하며 '천적'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시즌 28승째를 거두며 2위 삼성생명을 7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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